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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뜻한 새내기들을 위한 빛나는 원 포인트 아이템

산뜻한 새내기들을 위한 빛나는 원 포인트 아이템 | 1
사진제공 : 필그림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입학과 취업 시즌이 돌아왔다. 특히 캠퍼스에 입학하는 신입생들과 오랜 준비 끝에 취업에 성공한 신입사원들의 마음은 더욱 설렘과 기대감으로 가득할 것이다.

처음 새내기가 되는 예비 여대생과 신입사원들에게는 남들보다 예뻐 보이는 패션이 최고 관심사다. 그렇다고 무작정 새 옷을 구매하기란 쉽지 않다. 이런 때 심플한 옷도 트렌디하게 스타일 업 시켜주는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정답이다.

+ 발랄한 새내기 여대생에게는 비비드 컬러 비즈 주얼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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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을 벗고 풋풋한 여대생이 된 새내기들에게는 비비드한 컬러가 화사한 비즈 주얼리를 추천한다. 생생한 컬러 주얼리는 산뜻한 분위기를 어필해 편안한 티셔츠나 귀여운 원피스에 매치해도 무난하며 키치하게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시계, 레더, 체인 소재 등의 가벼운 주얼리와도 믹스매치하기에도 좋아 주얼리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들도 쉽게 다가갈 수 있다.

최근에는 한 가지 아이템으로 두 가지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는 투인원 귀걸이도 유행이다. 단 1쌍만으로도 그날의 기분과 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 가능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속을 분리시켜 심플하게 착용하거나 동시에 착용하여 더욱 컬러풀하고 톡톡 튀게 연출이 가능하다.

+ 두근두근 신입사원들은 트렌디한 주얼리로

사진제공 : 필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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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신분을 벗어나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에게는 통통 튀고 개성 넘치는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트렌디한 액세서리가 제격이다. 골드, 실버 등 클래식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컬러에 트렌디한 느낌이 가미된 디자인을 고르면 단순한 룩도 단숨에 세련미 넘치는 비즈니스 룩으로 변신할 수 있다.

신입사원인 만큼 깔끔하고 얌전한 블라우스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다양하게 믹스매치해 엣지 있는 비즈니스 캐주얼 룩이 좋다. 청키한 체인 소재를 바탕으로 한 팔찌, 목걸이라던가 다양한 참 장식들로 구성된 엔티크 디자인 제품은 독특한 멋을 선사해 감각적이고 자신만의 개성을 어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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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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