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최홍성)의 여성 캐주얼 브랜드 지컷(gcut)이 휴가지 스타일을 고민하는 여성들을 위한 보헤미안 트래블러 컬렉션(Bohemian Traveler Collection)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보헤미안 트래블러 컬렉션’은 70년대 히피의 낙천적이고 자유로운 감성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올이 풀린듯한 술 장식과 패치워크 등을 접목해 보헤미안 감성을 한껏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반대편이 비칠 정도로 얇고 가벼운 시어(Sheer) 소재와 아일릿(구멍이 뚫린 천) 디자인을 활용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여성미를 담아냈다.
프린트 원피스는 블랙 바탕에 물감을 흩뿌린 듯한 독특한 프린트가 특징이다. 여기에 술 장식을 더해 자유로운 히피의 감성을 담아냈다. 야상은 시퀸(반짝이는 금속) 장식과 레터링 프린트를 접목해 포인트를 더했다.
김주현 신세계인터내셔날 지컷 담당 과장은 “이번 시즌 트렌드인 보헤미안 스타일은 자연스럽고 편안한 느낌을 추구하기 때문에 휴가지 스타일로 안성맞춤”이라며 “함께 착용하는 겉옷이나 신발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컷의 ‘보헤미안 트래블러 컬렉션’은 전국 지컷 매장과 홈페이지, 블로그, 페이스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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