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 섬머 파티, ‘클로이 모레츠’ 등 셀럽 총출동

뉴욕 럭셔리 브랜드 코치(Coach)가 지난달 24일 프렌즈 오브 하이라인(Friends of The High Line)과 함께 제5회 섬머 파티 온 하이라인(Summer Party on The High Line)을 진행했다.

‘제5회 섬머 파티 온 하이라인’은 뉴욕에 위치한 하이라인 파크(High Line Park)의 보호와 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모금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허드슨 강에 물든 석양으로 더욱 아름다웠던 이날 파티에는 케이트 보스워스(Kate Bosworth), 클로이 모레츠(Chloe Moretz), 수키 워터하우스 등 화려한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미국의 국민 여동생이자 코치 광고 캠페인 모델인 클로이 모레츠는 심플한 톱과 레더 스커트를 매치한 록시크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배우 케이트 보스워스는 스컬 프린트가 믹스된 플라워 프린트 톱에 블랙 슬랙스와 실버 슈즈를 매치해 트렌디한 코치의 감성을 어필했다.

이날 파티에 참석한 게스트들은 빈티지풍의 게임과 공예, 디제잉, 코티 선글라스 포토부스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했다. 또한 신선한 현지 채소와 과일, 피크닉에서 영감을 받은 핫도그, 프렌치프라이, 타코 등 맛있는 스트리트 푸드를 즐기며 뉴욕 스타일의 백야드 피크닉을 만끽했다.

한편 ‘제5회 섬머 파티 온 하이라인’에는 코치 최고 경영자(CEO) 빅터 루이스(Victor Luis)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튜어트 베버스(Stuart Vevers) 그리고 프렌즈 오브 하이라인의 대표이자 공동 창설자인 로버트 해몬드(Robert Hammond)도 참석해 그 명성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