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 1세대 디자이너인 임선옥은 지난 2007년 종로구 부암동에 작업실과 쇼룸을 겸한 스튜디오를 오픈했다. 2011년에는 파츠파츠(PartspARTs)로 리브랜딩, 제로 웨이스티(zero waste)라는 차별화된 콘셉트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쇼룸 전면에는 파츠파츠를 상징하는 시그니처 달 항아리를 선보였다. 쇼룸 내부의 가운데에는 컬렉션 런웨이를 연상케 하는 설치물을 응용해 쇼윈도 밖에서도 컬렉션을 감상할 수 있도록 연출했다.
파츠파츠 관계자는 “파츠파츠 쇼룸은 컬처 브랜드로서 상징성과 함께 부암동의 명소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라며 “이번 리뉴얼 오픈은 다양한 예술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욱 견고히 하고자 기획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까르띠에(Cartier)] 까르띠에와 메종의 앰버서더 방탄소년단 뷔가 함께한 새로운 디지털 싱글 “FRI(END)S”의 라이브 퍼포먼스가 더블유 코리아를…
[사진제공=이세이 미야케(ISSEY MIYAKE)] 탑모델과 배우를 오가며 다재 다능한 매력을 선보이는 장윤주의 디지털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제공=이세이…
[사진출처=박하선 개인 SNS] 포근한 봄 날씨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빈티지와 트렌디한 무드가 공존하는 데님 패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