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쳐스, 딜라이트 익스트림 ‘와일드 팬더’ 인기

LS네트웍스(대표 김승동)가 전개하는 스포츠 브랜드 스케쳐스(SKECHERS)가 출시 2주 만에 완판되며 ‘딜라이트 대란’을 일으켰던 ‘딜라이트 익스트림 와일드 팬더(D’Lites Extreme WILD PANDA)’를 재입고한다.

스케쳐스는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올 초 60만족 판매 돌파로 돌풍을 일으켰던 딜라이트 시리즈의 ‘와일드 팬더’를 재입고한다. 와일드 팬더는 출시 2주 만에 완판을 기록하며 딜라이트 시리즈의 엄청난 인기를 실감케 했다.와일드 팬더는 블랙과 화이트 컬러를 베이스로 듀얼 애니멀 프린트와 두 가지 소재의 믹스 앤 매치 스타일로 세련되고 유니크한 디자인의 운동화다. 특히 운동화 하나만 착용해도 다양한 룩에 포인트를 더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와일드 팬더의 재입고 소식에 네티즌들은 “재입고 소식만 기다렸는데, 너무 좋다”, “이번엔 사이즈 품절 전에 바로 가서 사야지”, “드디어 와일드 팬더를 살 수 있구나”, “이번에도 완판 행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케쳐스 관계자는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잇따른 제품 문의로 7월 재입고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딜라이트 골든 팬더에 이어 딜라이트 팬더 컬렉션을 꾸준히 사랑해주신 고객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를 고려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