랙앤본(rag&bone)은 뉴욕의 절제미와 영국 헤리티지 감성을 결합해 끊임없이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브랜드다.
랙앤본은 독특하면서 역동적인 무드를 선보이기 위해 파쿠르 전문가들과 함께 박진감 넘치는 영상을 완성하기도 했다. 여기서 파쿠르는 프리스타일 스포츠의 한 종류로 도심 구조물을 뛰어다니며 점핑, 오르기, 돌기 기술을 시도하는 도시적 곡예를 일컫는 말이다.
또한 가벼운 소재와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작품들이 컬렉션 전반에 확장돼 브랜드가 추구하는 도시적 유니폼(urban uniform) 실루엣을 명확히 드러냈다. 면 새틴 재킷과 친츠 셔츠에서 동시에 찾아볼 수 있는 무광, 광택 마감의 배치는 작품의 깊이를 더했다.
컬러 팔레트의 경우 빳빳한 느낌의 브라이트 화이트부터 스톤과 슬레이트 그레이에 이르는 부드러운 휴톤으로 구성됐다.
한편 랙앤본 2016 S/S 남성 컬렉션 영상은 조지 그레빌(Georgie Greville) 감독, 스틸컷은 포토그래퍼 드류 자렛(Drew Jarrett)의 지휘 아래 뉴욕 브루클린에서 촬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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