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지사장 진정임)가 전개하는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LEVI’S)가 <뉴 우먼 데님 컬렉션>을 출시했다.
리바이스는 1934년 마릴린 먼로가 착용해 더욱 유명한 최초의 여성 청바지 ‘701’을 선보인 이후 끊임없이 여성의 독립적인 자유와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어떤 여성이 착용해도 완벽히 어울리는 청바지를 만드는데 몰두해왔다.
또한 리바이스는 지난 2년 동안 세계 주요 10개 도시(파리, 바르셀로나, 시카고, 도쿄, 상해, 베이징)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체형, 사이즈, 나이에 따라 선호하는 스타일을 과학적으로 분석했다. 이를 통해 리바이스는 여성 청바지의 모토인 ‘완벽한 실루엣’을 추구하는 <뉴 우먼 데님 컬렉션>을 완성했다.
<뉴 우먼 데님 컬렉션>은 숫자를 통해 허리, 엉덩이, 허벅지 부분의 핏을 구별하는 혁신적인 시스템 ‘스타일 넘버링’을 활용해 데님 실루엣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여성의 라인을 고려한 다섯 가지 스타일(LOT300, LOT400, LOT500, LOT600, LOT700, LOT800)로 기존의 65가지 제품을 보다 체계화된 29가지 실루엣으로 전개한다.
리바이스 관계자는 “<뉴 우먼 데님 컬렉션> LOT700의 경우 아시아 여성들에게 완벽한 실루엣을 선사하는 제품”이라며 “이는 리바이스의 혁신적인 면모를 가장 정확하고 다양하게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여성 데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뉴 우먼 컬렉션> 출시를 발판으로 여성 라인에 대한 지속적이고 과감한 투자를 통해 리바이스의 명성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뉴 우먼 컬렉션> LOT 700은 국내를 포함해 전 세계 동시 발매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리바이스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