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쿤스트, 일본 정통을 담은 ‘셀비지 데님’ 선보여

이스트쿤스트코리아(대표 이두진)가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브랜드 이스트 쿤스트(ist kunst)가 원단 직조부터 염색, 재봉까지 모든 과정을 일본에서 진행한 ‘프리미엄 셀비지 데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스트쿤스트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ist kunst X 단죠피복>으로 이스트쿤스트 데님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자 일본 최고의 공장들과 협업을 통해 제작됐다”라며 “이스트쿤스트가 추구하는 데님에 대한 방향성과 일본 장인 정신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ist kunst X 단죠피복> 라인의 ‘스타크 단죠 셀비지’는 120년 역사를 가진 염색 공장 ‘사카모토 데님’의 원단으로 제작됐다. 또한 바지의 봉제는 일본 봉제 전문 공장 ‘단죠피복’의 데님 장인이 맡아 일본 정통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셀비지 데님이 완성했다. (가격 199,000원)

이스트쿤스트는 ‘스타크 단죠 셀비지’ 론칭을 기념해 단죠피복 등 일본 데님 생산지 및 생산 공정을 직접 취재한 콘텐츠를 홈페이지에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청바지를 착용 후 후기를 남기면 신상품 데님을 2만 원 할인하는 이벤트를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