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트렌디한 데님 팬츠 스타일링

봄의 시작이 가까워지면서 여성들은 올 시즌을 위한 스타일링에 관심과 고민이 많을 것이다. 트루릴리젼은 이러한 여성들의 부담을 없애고자 봄의 분위기를 한껏 담아내면서도 트렌디한 컬러로 스타일링에 엣지까지 더한 팬츠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 싱그러운 봄을 입은 ‘스프레이 데님’!

화사한 봄에는 컬러감이 곁들여진 아이템을 활용하면 그 분위기를 더욱 살려낼 수 있다.

파스텔톤의 레드 컬러가 멋스러운 트루릴리젼의 ‘스프레이 컬러 데님‘은 봄을 위한 스타일링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마치 스프레이로 컬러를 뿌려 놓은 듯한 느낌을 전하는 데님은 유니크한 컬러 팬츠 스타일링을 완성시킨다.

여기에 몸을 편안하게 감싸주는 데님 셔츠를 매치하면 캐주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데님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몸매를 드러내는 데님 셔츠는 은근한 여성미를 살리고 빈티지한 워싱이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 유니크한 워싱으로 스타일강자 등극!?

일정하지 않은 워싱의 데님은 자유롭고 시크한 분위기와 함께 독특한 매력을 더해주는 아이템이다.

한눈에 들어오는 밝은 컬러와 빈티지한 느낌을 살린 워싱이 가미된 ‘타이다이 데님’은 봄 스타일링을 위한 필수아이템으로 꼽힌다.

타이다이라 하면 흔히들 여성스러움 보다는 강렬함이 돋보이기 때문에 부담스럽기 일쑤다. 하지만 올 봄에는 파스텔 톤의 타이다이로 은은한 효과를 주어 패셔너블하게 청순함을 뽑낼 수 있는 아이템이 등장하였다. 화이트 셔츠를 매치하면 청순하고 깔끔한 느낌을 더할 수 있다.

이때 누드 톤의 슈즈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는 비비드한 컬러의 백을 매치하면 더욱 스타일리시한 타이다이 데님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트루릴리젼의 관계자는 “올 시즌에도 작년에 이어 컬러데님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보이나 기존과는 다르게 패턴이 더해진 데님이 주목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마치 그라데이션을 준 듯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스프레이 데님’과 ‘스플레터 데님’은 봄 스타일링을 준비하는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