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사복 패션’이라고 불리는 연예인들의 공항 패션이나, 출근길 패션에도 ‘블랙 앤 화이트’ 스니커즈를 흔히 찾아볼 수 있다. 또한 포털 사이트 자동 완성 검색어에도 ‘흰검 시리즈’ 운동화가 등장하며 그 인기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는 뒷굽이 높은 독특한 디자인의 <R698>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 컬렉션은 바닥에 벌집 모양의 혁신적인 쿠션으로 제작된 ‘트리노믹 아웃솔’을 장착해 일상에서는 물론 가벼운 운동 시에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방탕소년단의 랩몬스터가 착용해 화제가 됐던 ‘R698 KR’은 검은색, 흰색, 회색의 무채색이 조화를 이뤄 도시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어떤 스타일에 매치해도 무난하게 어울리고, 스포티 감성을 어필할 수 있어 유난히 1020세대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R698’ 시리즈 중 한국에서 단독으로 출시된 ‘R698 KR’은 전국 푸마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리복의 ‘퓨리 라이트’는 리복 직영점(압구정 클래식 스토어, 타임스퀘어, IFC 몰)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LA)는 무채색 배합과 소재 혼용으로 계절적 감성을 더한 ‘버뮤다 크루저(Bermuda Cruiser)’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휠라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인 ‘버뮤다’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검은색, 흰색, 회색 등 무채색을 적용해 심플하면서도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슈즈 브랜드 스코노(SKONO)는 노르웨이의 생동감이 넘치는 피오르드의 곡선과 오로라의 신비로운 색상에서 영감을 받은 ‘웨이브(WAVE)’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간결함을 중시하는 북유럽 감성을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블랙과 그레이 총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시즌에는 깔끔하고 정제된 매력의 ‘블랙 앤 화이트’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라며 “어떤 스타일에도 조화롭게 매치되는 운동화를 통해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해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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