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지니킴 특유의 페미닌하고 시크한 이미지와 노보의 순수하고 펑키한 감성이 한데 어우러져 독특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스타일로 완성됐다. 제품의 경우 펌프스, 스니커즈, 첼시 부츠 총 3가지로 선보이며, 블랙과 화이트 컬러가 돋보이는 크링크 가죽으로 제작됐다.
타투이스트 노보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여자만의 영역으로 여겨지는 하이힐과 아트 작업을 진행할 수 있어 매우 흥미로웠다”라며 “여성이 가장 아름다워 보일 수 있는 슈즈를 펑키한 감성으로 풀어내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니킴 X 노보’ 라인은 지니킴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와 지니킴 온라인 사이트 및 위즈위드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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