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스튜디오숍’은 온∙오프라인 및 모바일의 경계를 허물고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옴니채널(Omni Channel)의 일환으로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고객이 마음에 드는 제품을 직접 만져보고 착용한 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바로 TV’를 통해 구매하고, 원하는 곳으로 배송을 받을 수 있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이번에 오픈한 스튜디오숍은 유동인구가 많은 잠실역 지하 광장에 위치해 있다”라며 “롯데홈쇼핑 단독 브랜드와 단독 입점 브랜드를 포함한 총 70여 개의 상품으로 구성돼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롯데홈쇼핑 스튜디오숍’을 통해 신진 디자이너의 패션 아이템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상생공간으로서의 역할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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