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공항패션] 김희애, 무심한 듯 살짝 쥐어진 ‘빅 토트백’

배우 김희애가 세련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김희애는 지난 6일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하와이로 출국했다. 이날 김희애는 시크하고 편안한 스타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공개된 사진 속 김희애는 윤기가 흐르는 롱 코트에 똑 떨어지는 슬랙스로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심플한 디자인의 브라운 토트백을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특히 가방을 무심한 듯 살짝 쥐어진 모습에서 세련된 멋을 엿볼 수 있었다.

김희애가 선택한 토트백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CH 캐롤리나 헤레라(CH Carolina Herrera)의 ‘방돔백’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방돔 광장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것으로 클래식한 예술미과 현대적인 아름다움의 절묘한 조화가 특징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완판 배우 답네”, “어쩜 저렇게 고울까?”, “김희애 공항패션 간지”, “가방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CH 캐롤리나 헤레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