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 레스토인 로이펠트는 “독특한 캠페인의 홍보 대사를 맡게 돼 정말 영광이다”며 “패션과 미술의 역사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컬렉션이라는 것이 놀랍다. 특히 패션의 미래라 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소재를 사용했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앤-소피 요한손(Ann-Sofie Johansson) H&M 크리에이티브 어드바이저는 “이번 컬렉션으로 우리는 지속 가능성의 수준을 한층 더 높이 끌어올렸다”며 “재생 유리를 사용한 비즈와 라인 스톤, 낡은 데님을 재활용해 만든 데니마이트(Denimite) 등 혁신적인 소재를 사용해 세련된 감각이 돋보이는 현대 스타일을 창조했다”고 전했다.
한편 H&M의 ‘컨셔스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은 오는 4월 7일 전 세계 180여 개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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