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레스포색, 핫 라이징 스타 ‘박소담’과 호흡 맞춘다
미국 가방 브랜드 레스포색(LeSportsac)이 2016 S/S 시즌을 빛낼 새로운 뮤즈로 배우 박소담을 전격 발탁했다고 25일 밝혔다.
레스포색은 깨끗한 외모와 팔색조 매력을 가진 박소담과 함께 더욱 다채롭고 트렌디한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소담은 레스포색 신제품 광고 촬영에서 에센셜 컬렉션, 피터젠슨 컬렉션, 미키&미니 컬렉션 등 감각적인 아이템과 함께 캐주얼부터 페미닌한 스타일까지 동시에 선보이며 재기 발랄한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그녀는 신인답지 않은 눈빛과 장시간 촬영에도 지치지 않는 프로다운 면모로 촬영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레스포색 관계자는 “박소담의 다채로운 매력과 밝은 에너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아이덴티티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뮤즈로 발탁하게 됐다”며 “올 상반기에는 더욱 가볍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가방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박소담은 지난해 영화 ‘베테랑’, ‘사도’, ‘검은 사제들’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2016년 대표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그녀는 충무로는 물론 방송, 광고계에서도 주목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과 춤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레스포색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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