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세컨즈, 2016 S/S 시즌 오프닝 이벤트 실시
삼성물산 패션부문(대표 윤주화)의 에잇세컨즈(8seconds)가 2016 S/S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16SS Season Opening’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4일까지 에잇세컨즈 카카오톡 플러스와 친구를 맺으면 2016 S/S 시즌 신상품 구매 시 5천 원 할인(5만 원 이상 구매 시)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2016 S/S 시즌 선보인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간절기 코트 제품(10만 원 이상 제품)에 한해 추가로 5천 원 할인 판매해 총 1만 원의 신상품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에잇세컨즈는 2016 S/S 시즌 브랜드 주력 상품 라인을 비즈니스&컬렉션 라인과 캐주얼 라인으로 세분화하고 각 라인의 특색에 맞는 모델을 선정, 브랜드와 모델의 일체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비즈니스&컬렉션 라인은 SPA 브랜드가 1020세대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것 외에도 사회 초년생으로까지 범위를 확대하겠다는 의미를 가진다. 이번 라인은 론칭 후 20% 이상의 꾸준한 신장을 보이고 있으며 에잇세컨즈의 주력 판매 라인으로 손꼽힌다. 특히 블라우스, 팬츠, 스웨터 등 직장인들이 가볍게 착용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이 인기가 높다.
비즈니스&컬렉션 라인의 모델은 세계적인 모델 랭킹을 선정하는 모델즈닷컴에서 2015년 무대에 가장 많이 오른 모델로 선정돼 화제를 모은 박형섭과 여성스럽고 차분한 분위기로 광고계에서 주목받는 황세온이 함께한다. 두 모델의 고급스럽고 모던한 분위기가 비즈니스&컬렉션 라인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기에 적합하다고 판단해 모델로 기용했다는 후문이다.캐주얼 라인은 신인 모델 이현신과 2013년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4’에서 3위를 차지한 개성 강한 마스크의 소유자 정호연이 함께한다. 캐주얼 라인은 에잇세컨즈의 중심 라인으로 최근 강력한 트렌드로 떠오른 스트리트 패션에 여성스러운 느낌을 가미해 타 브랜드 대비 차별되게 제안하는 라인이다. 뉴페이스 정호연과 순수한 비주얼의 이현신의 이미지가 일상 속 독특한 스타일을 제시하는 브랜드의 컨셉과 잘 어울린다는 평을 듣고 있다.
그동안 에잇세컨즈는 카라 델레바인, 프레야 베하 등 해외 유명 모델들과 작업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의 구축해왔다. 올해 에잇세컨즈는 한국을 대표하는 국내 모델들과 작업을 통해 한국 SPA 브랜드의 트렌디함을 제시하고 젊은 브랜드의 도전적인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이를 통해 중국 진출을 성공적으로 추진, 한국 SPA 브랜드의 저력을 보여준다는 것이 관계자 측의 설명이다.
한편 에잇세컨즈는 지난 2012년 2월 가로수길 1호 매장을 시작으로 현재 30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를 운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