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H, 신세계百 편집숍 ‘더 릿지 354’ 4호점 오픈
밀레, 엠리밋 등의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는 MEH(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 대표 한철호)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편집숍 ‘더 릿지 354’(The Ridge 354)의 네 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더 릿지 354란 단순한 아웃도어 쇼핑몰을 넘어 다양한 문화와 감성을 공유하고 고객들로 하여금 보다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모색하게 도와주는 편집숍이다. 지난 2015년 1월 강원도 평창에 연건축면적 2,046㎡(약 760평)의 규모의 1호점을 오픈한데 이어 8월에 현대백화점 판교점, 12월에 삼청점을 오픈한 바 있으며 이번에 문을 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4호점이다.
더 릿지 354 4호점에서는 밀레, 엠리밋, 나파피리 등의 MEH의 자사 브랜드를 비롯해 루디 프로젝트, 첨스, 오피넬, 바이오 라이트, 콘트 오브 플로렌스, 터틀 등 아이웨어, 리빙, 아웃도어 기어 브랜드를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다. 국내에 정식으로 진출해 있지는 않지만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입소문을 통해 직구가 활발한 북미, 유럽의 브랜드들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조지호 MEH 영업본부 이사는 “기능성 등산복을 중심으로 한 국내 아웃도어 마켓에 싫증을 느끼고 있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줄만한 공간으로 자리잡는 것이 목표다”고 말했다.
한편 MEH는 센텀시티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구매 금액 별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3월 13일까지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유로비노 와인'(선착순 3명)을 ▲20만원 이상 구매 시 ‘밀레 태양광 배터리’ ▲10만원 이상 구매 시 ‘엠리밋 런더리 백’ ▲5만원 이상 구매 시 ‘나파피리 열쇠고리’를 소진 시까지 증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