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마이 버버리, 마이 릴리 제임스
영국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BURBERRY)가 여성 향수 마이 버버리(My Burberry)의 새로운 모델인 릴리 제임스(Lily James)를 공개했다.
릴리 제임스는 영국 모델 케이트 모스(Kate Moss)와 카라 델레바인(Cara Delevingne)을 이어 여성 향수 마이 버버리의 새로운 모델로서 활동할 계획이다.
오는 8월 공개 예정인 ‘마이 버버리 블랙(My Burberry Black)’은 릴리 제임스가 참여하는 첫 번째 글로벌 광고 캠페인으로 강렬하고 관능적인 여성 향수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마이 버버리 캠페인과 마찬가지로 버버리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 겸 CEO인 크리스토퍼 베일리(Christopher Bailey) 지휘 아래 마리오 테스티노(Mario Testino)가 촬영했다.
크리스토퍼 베일리는 “릴리 제임스의 작품들을 봤다. 그녀의 우아하고 매력적인 모습은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번 캠페인에서 사랑스럽고 영리한 릴리 제임스와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릴리 제임스는 “버버리 패밀리로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특히 영국 스타일을 대표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 첫 번째 광고 캠페인이기에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기존의 모습과는 다른 또 다른 모습을 어필할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아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한편 버버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579 Likes
5 Shares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