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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화보] 야노시호, 란제리로 볼륨 몸매 ‘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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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모델인 야노시호의 란제리 화보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란제리 브랜드 샹티(CHANTY)는 최근 패션 매거진 바자와 함께한 야노시호 2016 S/S 란제리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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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ertain Romance’를 테마로 한 이번 화보는 엘레강스한 무드부터 모던하고 시크한 무드까지 다양한 콘셉트로 촬영됐다. 야노시호는 볼륨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해 톱 모델다운 면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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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관계자는 “야노시호는 촬영 후 꼼꼼히 모니터링을 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특유의 밝은 성격으로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어 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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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샹티는 롯데홈쇼핑이 2015년 3월에 론칭한 란제리 브랜드이다. 야노시호를 브랜드 뮤즈로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론칭 6개월 만에 100억 매출을 달성했다.

<사진출처:샹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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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현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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