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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화보] ‘복싱미녀’ 이시영, 고혹적 자태로 유혹

[FS화보] ‘복싱미녀’ 이시영, 고혹적 자태로 유혹 | 1

배우 이시영이 고혹적인 미모를 뽐냈다.

스킨케어 브랜드 에스케이투(SK-II)는 ‘체인지데스티니(#changedestiny)’ 캠페인의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이시영과 화보 촬영을 진행하고 매거진 앳스타일을 통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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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데스티니’는 전 세계 모든 여성들이 주어진 운명에 굴복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도전하고 주체적으로 변화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영감을 주고 힘을 불어넣기 위한 에스케이투의 글로벌 캠페인이다. 할리우드 배우 케이트 블란쳇을 비롯해 김희애, 탕웨이가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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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스타일 5월호에서는 이시영의 복싱과 그녀의 체인지데스티니 스토리, 그리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녀는 “주변에서 복싱은 나에게 운명”이라며 “지금은 그 말에 동의하지만 예전엔 전혀 몰랐다”고 말했다.

또한 “어감적으로 운명이란 말이 거창해 보일 뿐 실은 그게 아니다. 꾸준히 즐기고 하다 보면 누구나 주어진 운명을 더 아름답게 바꿀 수 있다”고 운명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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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앞으로 도전하고 싶은 새로운 목표에 대해서 이시영은 “생각지 못했던 일에 대한 우연한 기대감이 크다”라고 얘기하면서 “운동에 쏟아 부었던 열정만큼 연기에 열정을 다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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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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