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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으로 본 ‘땡큐’ 속 봄 나들이 패션
SBS ‘땡큐’가 힐링과 함께 그들이 지닌 공감대를 형성해 시청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땡큐’는 배우 차인표와 가수 백지영, 프로파일러 표창원, 그리고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출연, 진정한 힐링 여행이 어떤 것인지를 보여줬다.
청산도를 찾은 이날 그들은 서로의 마음 속 깊은 곳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하며 여행길에서 함께 어우러져 소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늘과 산,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이번 힐링 여행은 네 사람의 각기 다른 나들이 패션으로 또 한번 눈길을 끌었다. 오렌지, 옐로우, 레드, 카키 등 봄 컬러의 ‘라푸마’ 아웃도어 의상을 입으며 자연을 배경으로 알록달록한 화사한 봄 분위기를 연출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올라가 어찌나 슬픈 소리를 내는지 ‘섬집아기’ 들으면서 엄청 울었어요”, “표창원 교수님 말씀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정말 좋은 방송이었어요”, “같이 노래하고 이야기하고 먹는 모습에 저 역시 함께 힐링 여행을 떠난 기분이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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