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대표 오규식)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브래늗 질 바이 질 스튜어트(JILL BY JILLSTUART)가 젊음 감성과 유쾌한 감각을 담은 ‘질리 썸머 백(JILLY SUMMER BAG)’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질리 썸머 백’은 개성 넘치는 스타일과 톡톡 튀는 멋을 추구하는 10대 후반부터 20대 초반의 여성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으로 질 바이(JILL BY)에서 모티브를 얻은 ‘질리(JILLY)’라는 캐릭터를 스토리텔링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메인 캐릭터인 ‘질리’는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여우 같은 여자가 컨셉으로 밝은 색채와 단순화된 형태, 뚜렷한 윤곽선으로 뉴욕 감성 팝아트를 시각화했다. 질리의 반려동물인 여우 캐릭터 ‘오이’도 다양한 아이템에 위트 넘치게 적용됐다.
이외에도 원, 삼각형, 사각형, 마름모 등 다양한 도형 형태에 화려한 색감의 그래픽 프린트를 적용해 젊은 세대들의 유니크한 감각을 담은 클러치백, 토트백, 숄더백, 크로스백 등 가방뿐만 아니라 지갑, 휴대폰 케이스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가격의 경우 핸드백은 3~10만 원대, 클러치백 4~7만 원 등으로 최근 가서비를 중시하는 젊은 세대의 소비 패턴을 반영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한다.
조보영 LF 액세서리 사업부 상무는 “질 바이 질 스튜어트는 기존 브랜드에서는 시도하지 않은 팝아트적인 디자인과 신선한 캐릭터로 차별화된 컨셉을 가진다”며 “젊은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개성 넘치는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트렌드를 빠르게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질 바이 질스튜어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