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마치 음악을 입은 것처럼”

아티스틱한 감성을 지닌 싱어송 라이터 장재인의 유니크 한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 OST에 참여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장재인이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함께한 화보에서 반짝이는 햇살과 자유분방한 스트릿을 배경으로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와 동시에 여성미 가득한 다양한 매력 발산했다.

화보 속 장재인은 가을의 대명사 트렌치코트와 함께 플라워 패턴 원피스를 매치해 여성스러움을 더했으며 청재킷에 실크 롱 원피스를 입고 워커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도시적인 믹스매치로 남다른 패션감각을 뽐내기도 했다.

또한 바디에 밀착되는 스트라이프 원피스에 진청재킷을 코디해 물오른 미모와 각선미가 돋보이는 포즈가 더해져 화보를 보다 드라마틱하게 완성했다.

특히 이번 화보는 장재인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와 애티튜드가 데님을 매개로 한 시슬리 블루(Sisley Blu)의 자유로운 감성과 어우러져 더욱 감각적으로 표현됐다.

한편 시슬리 블루 캡슐 컬렉션과 함께한 장재인의 화보는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9월 1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