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스프리스, ‘트와이스 타로’ 리미티드 완판
스프리스가 JYP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출시한 ‘트와이스(Twice by Spris)’ 슈즈의 2번째 출시 모델인 ‘트와이스 타로 리미티드 에디션’이 출시와 동시에 품절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스프리스는 지난달 31일 트와이스 멤버 채영이 직접 그린 손그림을 바탕으로 제작한 #챙정판(채영 한정판)을 화이트, 그레이, 블랙 999족을 스프리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한정 판매했다.
그 결과 트와이스 타로 리미티드 에디션은 출시 당일 공개와 동시에 스프리스 온라인 쇼핑몰 서버가 다운시킬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며 완판 되었을 뿐 아니라 현재 스프리스 공식 페이스북과 트와이스 팬 카페를 중심으로 재고 문의와 구매 후기가 쇄도하고 있다.
이 같은 트와이스 타로 채영 한정판의 인기는 채영이 직접 드로잉과 제작에 참여했다는 점, 한정판으로 출시돼 소장가치가 높다는 점, 베이식한 컬러를 바탕으로 디자인된 유니크한 그래픽이 젊은 층들에게 호응을 얻었기 때문으로 스프리스 측은 분석했다.
이에 스프리스는 트와이스 타로 채형 한정판의 뜨거운 소비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긴급 물량을 추가 제작하고, 오는 12일 일부 매장에 한해 추가 판매할 계획이다. 추가 판매되는 정보는 공식 페이스북(@Twice by spri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332 Likes
5 Shares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