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한혜진의 버버리 패딩 룩

배우 한혜진이 18일 새벽 남편 기성용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가족들과 함께 영국으로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로 MC입지를 다지며 인기를 끌고 있는 한혜진은 심플하면서도 단정한 블랙 색상의 니트와 트라우저, 부티로 올 블랙 룩 위에 차분한 올리브 그린 색상의 패딩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이 착용한 버버리 패딩은 올 겨울 새롭게 선보인 디자인으로 오리솜털 충전재와 퍼넬넥으로 탁월한 보온성을 자랑하며 비와 눈 등으로부터 패딩 충전재나 안에 착용한 의상이 오염되지 않도록 막아주는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든든한 겨울 아이템이다.

구조적인 디자인의 측면 패널과 허리 벨트가 있어 슬림하고 여성스러운 실루엣 연출이 가능하고, 탈부착 가능한 후드의 퍼 트리밍이 돋보인다.

또한 오픈 벨트만 활용해 착용하면 또 다른 느낌의 룩으로 연출이 가능하며 올리브 그린, 블랙, 미드 그레이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버버리 온라인 스토어 Burberry.com과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을 비롯한 전국 버버리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