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했던 날씨에 이어 최근 겨울다운 추위가 찾아오면서 겨울 레포츠 인파가 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고 도심이나 근교에서 할 수 있는 레져 활동이 크게 주목 받고 있다. 스크린 사격이나 스케이트처럼 실내에서 할 수 있는 레저는 물론 스키나 눈썰매, 빙벽타기 등 겨울 경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아웃도어 활동도 인기다.
당일치기나 주말 동안 짬을 내어 다녀올 수 있는 도심형 레포츠 스폿이 늘어나면서 언제든 일찍 일과를 마치면 바로 여가 활동을 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일상생활도 아웃도어에서 모두 활용 가능한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제품이 겨울 레포츠족에게 각광받고 있다.
LF(대표 오규식)가 전개하는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Lafuma)는 우수한 보온성과 스타일을 갖춰 도심형 레포츠 활동에 적합한 ‘에버 다운 재킷’을 선보였다.
라푸마의 에버 다운 재킷은 라푸마에서 자체 개발한 프레시히트(FresHeat) 시스템을 적용해 급격히 오르내리는 주변의 온도 변화에도 체온을 늘 따뜻하게 유지시킨다.
프레시히트 시스템은 땀이 다운에 스며들지 않게 하는 프레시(Fresh) 시스템과 추위를 막아주는 히트(Heat) 시스템을 결합한 것으로, 실내외 온도 차에도 상쾌하고 따뜻하게 입을 수 있다.
라푸마의 에버 다운 재킷 또한 소매, 목, 겨드랑이 등의 땀이 많이 나는 주요 부위에 3M 신슐레이트(3M Thinsulate) 소재를 사용, 충전재에 땀이 스며들지 않아 격렬한 신체 활동을 하더라도 쾌적함이 유지된다.
아울러 가볍고 보온성이 우수한 구스 다운 충전재를 사용하여 활동성을 높였으며 보온, 발열 기능성 소재로 겨울철 장시간 야외활동에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