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초아, 엘레쎄와 전속 모델 계약

AOA 초아가 최근 엘레쎄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초아가 속한 걸그룹 AOA가 2016년 엘레쎄 국내 론칭과 함께 브랜드의 얼굴로 활약한 데 이어 2017년에는 초아가 단독으로 엘레쎄의 뮤즈로 선정됐다.

AOA 초아는 최근 영하권의 매서운 날씨에서 핫 썸머를 겨냥한 래쉬가드를 포함한 S/S 시즌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초아가 시종일관 밝은 웃음을 잃지 않고 함께 촬영하는 외국인 모델들과 스태프들을 독려하며 촬영장의 분위기를 리드했다.

엘레쎄 고유의 스타일과 컬러가 돋보이는 헤리티지 감성을 완벽하게 표현한 초아의 2017 S/S 화보와 스페셜 월페이퍼는 오는 9일 엘레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초아가 속한 걸그룹 AOA는 중독성 있는 독특한 멜로디의 ‘익스큐즈 미(Excuse Me)’로 활동하며 ‘아잉춤’으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