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섹시함의 반전

가수 장재인의 화보가 화제다.

장재인은 제니스글로벌이 함께한 2차 화보가 공개했는데 ‘파파라치(Paparazzi)’ 컨셉부터 키치에 로맨틱을 더한 ‘로맨틱 키치(Romantic Kitsch)’ 그리고 힙한 모습을 가득 담은 ‘힙스터(Hipster)’까지 총 세 가지 스토리를 선보였다.

제니스글로벌의 2차 화보는 ‘장재인의 새로움’이라는 뜨거운 관심 속에 필름카메라 버전에 이은 디지털카메라 버전. 디지털카메라의 생생한 색감과 함께 더욱 다채로운 장재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화보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장재인은 “저의 최종 꿈은 내면의 음악을 하는 것이다”며 “내 안에서 나온, 내가 가장 잘 아는 나의 음악으로 대중들과 소통하고 사랑받아 나가고 싶은 것이 가장 큰 꿈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회가 닿는 한 많은 앨범을 내고 싶다”며 “음악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대중과 함께 공유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