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금강제화, 고객 편의성 강조한 고품격 매장 오픈
금강제화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이전과 다른 새로운 컨셉의 고품격 매장인 논현점을 오픈했다.
신규 오픈한 논현매장은 지상 1, 2층 총 면적660㎡ (약200평)규모로 고객의 편의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테이블과 행거 등 매장 내 집기는 화이트와 블랙, 로즈 골드 컬러를 위주로 바닥과 내벽은 대리석 패턴과 간결한 디자인의 인테리어로 고급스럽고 깔끔하게 꾸며졌다.
새로 문을 연 논현 매장 1층은 여성화를 비롯한 핸드백과 콜렉션 제품을 위주로 2층은 최고급 수제화 브랜드 헤리티지와 신사복, 컴포트화, 드레스화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최소 10만원 대부터 최대 1000만원까지 다양하다.
특히 매장 1층 안쪽에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잠시나마 여유를 만끽하게 도와줄 야외 테라스 공간을 따로 비치했다. 2층은 고객들의 편의를 도모할 수 있는 수선실을 마련해 원스톱 쇼핑에 매우 용이하도록 했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금강제화 논현매장은 제화업계의 토털 패션 명가에 걸맞게 새로운 컨셉인 ‘고품격’으로 오픈했다”며 “대한민국 토종 브랜드로서 제화의 명가로 지속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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