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린드버그, 여름겨냥 ‘기능성 골프웨어’ 출시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최홍성)이 전개하는 북유럽 골프웨어 브랜드 제이린드버그가 두 가지 소재를 이용한 여름철 기능성 웨어를 선보인다.
제이린드버그의 ‘필드센서 피케티’는 땀을 외부로 배출하는 원리로 폴리에스터 기반에 나무 잎사귀가 항상 시원하게 유지되는 모세관현상이 적용된 필드센서 소재의 원단으로 제작됐다. 필드센서 원단은 두 겹으로 되어 있으며, 안쪽 원단이 땀을 흡착하고 바깥쪽의 원단 표면으로 나온 땀을 빠르게 증발하도록 하는 기능을 한다. 아울러 원단이 몸에 달라 붙지 않으며 가벼운 무게감으로 착용감이 좋다. 또한 세탁에 의한 성능의 열화가 적고 빨리 마르는 특징이 있다.
스트라이프 디자인으로 시각적으로 시원해 보이는 효과가 있으며, 네이비, 블루, 레드 등 컬러의 구애 없이 다양한 하의와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다.
고기능 퍼포먼스 라인 ‘테크니컬 메쉬 저지 셔츠’는 골프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소재로 착용 시 매우 부드러운 촉감을 제공한다. 세밀한 조직으로 개발되어 통기성이 좋아 운동시 땀과 열기를 효과적으로 배출한다. 저지 원단으로 신축성이 좋으며, 몸매 라인은 잘 살리고 착용감이 좋다. 구김이 적어 장시간 운동에도 깔끔하게 착용 가능하다.
가슴 부분 제이 린드버그 브릿지 로고와 두 줄의 세로 스트라이프로 스포티한 느낌을 더했다. 햇볕이 강한 여름철 기능성 이너 티셔츠와 함께 레이어드 하여 착용하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2가지 컬러로 출시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