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디지털 투표로 원정대 선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자신이 디자인한 모험으로 세상의 즐거움을 찾아 떠나는 원정대 ‘I AM A DISCOVERER’를 특별한 방법으로 선정한다.
원정대 선발에 투표 방식을 도입해 자신의 손으로 직접 선정한 디스커버러들을 세계로 보내고 그들의 탐험을 생동감있게지켜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11번째 시즌을 맞는 ‘I AM A DISCOVERER’는 디스커버리만의차별화된 컨셉에 걸맞는 탐험 기획서를 선정하여 그 여정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선정된 원정대는 자신만의새로운 관점과 아이디어를 적용한 탐험 루트를 토대로 세계 곳곳의 다양한 도시, 예술, 문화와 자연의 즐거움 등을 발견하며 이를 통해 얻은 경험을 공유한다.
이번 ‘I AM ADISCOVERER’ 원정대 선발에는 네티즌 투표 제도를 도입했다. 지난 2월 모집한 지원자 중 1차 서류심사에서 선정된 54팀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 및 면접 등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3월7일(수)부터3월 13일(화) 자정까지 진행되는 투표에 참여하는 네티즌은 별도의 로그인 없이 본인 인증 작업을 거쳐1인 1회 투표가 가능하다. 투표는 아이엠어디스커버러 아카이브 내 ‘지원하기’ 게시판에서 가능하다.
선정방법은 네티즌 투표 점수 50%와 인터뷰 및 PT 면접 점수50%를 합산해 3차 최종면접을 통해 오는 15일 최종 원정대를 선발할 예정이다. 원정대 선정의 기준은 기존 여행지를 색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거나 새로운 곳을 발견하고자 하는 도전, 또는 탐험에 대한 열정이 담겨야 한다.
선발된 팀에게는 1,000만원상당의 원정비가 지원되며, 4월부터 6월 중 협의를 거쳐 여행을 떠나게 된다. 최종 선발된 팀은 제안한 여행 루트에 따라 여행지에서 탐험과 발견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여행 후기를 개인 SNS 및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공식 SNS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올해로11번째를 맞는 ‘아이엠어디스커버러’ 캠페인에는 네티즌이 직접 원정대를 선발하고 그들의 새로운 여정과 탐험을 보다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자 투표 방식을 도입하게 됐다”며, “그동안 17개국을 탐험한 20팀 63명에 이르는 디스커버리 원정대들의 여정이 개인 SNS 및 공식 아카이브 채널을 통해 공유되었으며, 많은 예비 원정대 여러분들의 관심 속에 6년이 넘는 기간 꾸준히 진행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디스커버리는 언제나 도전하는 자세를 갖고 끊임없이 모험하고자 하는 디스커버러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