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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컷, 18FW “고성에서의 낭만적인 하루”

지컷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의 여성복 지컷(g-cut)이 올 가을 프랑스 파리의 고성을 배경으로 한 가을의 성(Chateau d’Automne) 컬렉션을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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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컷은 이번 컬렉션에 고성에서의 낭만적인 하루를 담아냈다. 광고 캠페인 또한 프랑스 파리의 웅장하면서도 우아한 성을 배경으로 촬영해 분위기를 극대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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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모델인 줄리 후만스(Julie Hoomans)와 줄리안(Julianne)은 마치 귀족이 된 듯 웅장한 성 곳곳을 누비며 지컷의 이번 가을겨울 컬렉션 신제품을 선보였다. 지컷의 로맨틱하고 세련된 의상들은 우아한 프랑스 고성과 정원, 완연한 가을의 정취를 담은 숲과 잘 어우러졌다는 평.

지컷로맨틱한 파리 고성을 담은 가을의 성 컬렉션은 긴 기장의 아우터와 다양한 레이어드(겹쳐 입기)로 실용적이면서도 우아한, 그리고 여성스러운 가을 패션을 보여준다.

먼저 다양한 소재와 색상의 아우터를 대거 선보인다. 아이보리, 카멜, 더스티 핑크 등 여성스러운 색상의 롱 코트는 자칫 칙칙해질 수 있는 가을 옷장에 화사함을 더해줄 수 있는 제품이다. 흐르는 듯한 긴 기장으로 스타일은 살리면서도 코디가 쉬워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체크패턴이 포인트인 양면 트렌치코트를 비롯해 포근함이 느껴지는 다운 점퍼, 럭셔리한 무스탕까지 올 가을겨울을 세련되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아우터를 함께 출시한다.

20180905 gcut 03 min 1특히 추운 날씨에는 활용하기 힘들었던 트위드 재킷과 야상 점퍼 안에 각각 누빔과 다운 패딩을 접목시켜 겨울에도 입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

지컷은 이번 컬렉션에서 패딩 재킷 위에 야상 재킷을 겹쳐 입는 식의 다양한 레이어드 룩도 선보인다.

지컷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컬렉션은 여성스러우면서도 섬세한 지컷의 스타일에 프랑스 고성의 우아한 분위기가 잘 접목됐다”면서 “무채색이 가득한 가을겨울 옷장에 지컷의 로맨틱하고 화사한 아우터가 생기를 더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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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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