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앤스테이시, 디자인코리아 2018 혁신디자이너로 선정
혁신적인 플리츠 니트백 디자인으로 주목받은 가방 브랜드 조셉앤스테이시가 올해로 16회를 맞은 국내 최대규모의 디자인 전문 전시회인 디자인 코리아 2018에서 공개한다.
조셉앤스테이시는 최초로 플리츠 주름을 가방에 적용한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인정받아, ‘디자인, 혁신을 주도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 혁신디자이너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조셉앤스테이시의 럭키플리츠 쇼퍼 제품은 한국 디자인이 거쳐 온 진화 과정을 세 개의 시선으로 나누어 조망한 K-Design DNA관 전시 중, 셋째 시선 전시의 메인부스에서 선보인다.
럭키플리츠 쇼퍼는 ‘가죽을 접는다’는 테마의 조셉앤스테이시 혁신제품으로서 복조리를 닮은 디자인에 경량성을 더해, 심미적 가치와 실용적 가치를 함께 담아내려는 노력이 함축된 조셉앤스테이시의 시그니쳐 제품이다.
조셉앤스테이시 관계자는 “세계 최초로 플리츠 주름을 가방 디자인에 적용한 조셉앤스테이시의 럭키플리츠 쇼퍼 제품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디자이너 주도의 ‘문화를 위한 디자인’이라는 시선에 안성맞춤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디자이너인 동시에 혁신가로서 역할을 수행해 온 조셉앤스테이시와 같은 독립 브랜드들의 가치를 인정받고, 더 나아가 세계 무대에서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8년 10월 31일부터 11월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디자인코리아 2018의 제1전시장 Hall 5, K-Design DNA관(D-10)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