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장인’ 이솜, LA 화보 공개
최근 종영한 드라마 ‘제3의 매력’의 히로인 이솜은 패션매거진 그라치아(GRAZIA)와 함께한 화보에서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이솜은 LA의 거리를 배경으로 모델 출신다운 뛰어난 비율과 포즈로 윈터룩을 완벽 소화했다. 체크 재킷과 독특한 디자인의 스커트, 롱부츠를 매치한 펑키룩에 네이비 컬러 네파 롱패딩을 아우터로 선택해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뽐냈다. 또 드레시한 핑크 원피스에 미스트 컬러 롱패딩으로 페미닌한 무드가 돋보이는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이솜 특유의 독보적 아우라와 분위기가 더해져 감도 높은 화보가 완성되었다. 화보 속 이솜이 착용한 네파의 프리미아 벤치다운은 네이비, 미스트, 블랙, 페일 바이올렛 등 올겨울 트렌드로 떠오른 어반 컬러를 사용해 어떤 룩에도 세련되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또한, LA의 개성 넘치는 거리를 배경으로 핑크, 에메랄드 등 화려한 컬러감의 의상에 블랙 컬러 미니 백으로 트렌디함을 더해 유니크한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화보 속 이솜이 착용한 가방은 메트로시티의 베스트셀러인 ‘부오나 에디션 프리미엄 라인’ 제품으로 소가죽에 퀼팅을 입혀 시크한 느낌을 강조했다. 여기에 골드 컬러 스터드 장식을 세팅해 유니크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 다른 화보 속 귀여운 사이즈의 미니 크로스백은 세련된 로고 장식이 포인트로 들어가 있으며,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려 데일리 백으로도 제격이다.
이솜의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떤 컬러도 찰떡같이 소화해내는 화보 장인”, “이솜 가방 귀엽다”, “미니 백 스타일링의 정석”, “LA도 사로잡은 솜블리의 매력”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