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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 상반기 최대 규모 ‘수퍼 세일’ 개최

신세계사이먼, 상반기 최대 규모 '수퍼 세일' 개최 | 1

이번 주말 상반기 최대 규모의 초대형 쇼핑 축제가 열린다. 신세계사이먼(대표 조창현)은 6월 첫 주말인 1, 2일 양일간 여주, 파주, 시흥,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수퍼 세일(SUPER SALE)’을 개최한다.

‘수퍼 세일’은 신세계사이먼이 고객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살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어우러진 프리미엄 아울렛만의 차별화된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 ‘수퍼 세일’에 대한 호응도 지속적으로 높아져 지난해 행사 매출은 전년대비 약 30% 신장하였다.

올해 ‘수퍼 세일’도 ‘상반기 최대 쇼핑 축제’라는 컨셉에 맞게 프리미엄 아울렛을 대표하는 국내외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연중 25~65% 할인하는 기존 아울렛 가격에서 최고 20% 추가 할인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일부 브랜드 및 품목 제외 / 브랜드 별 할인율 상이) 구매 금액 별 사은 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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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점에서 삼성 또는 KB국민카드로 100/200만원 이상 구매 시 신세계상품권을 각 5/10만원 선착순 증정한다. 또한, SSG PAY로 100/200만원 이상 결제 시 SSG MONEY를 각 1/2만원 증정한다. 대표적인 브랜드 프로모션으로 전 점에서 아르마니 스토어, 마이클코어스, 마쥬, 산드로, 띠어리, 미샤, 지고트, 럭키슈에뜨 등의 디자이너 브랜드와 폴로 랄프로렌, 빈폴, 브룩스브라더스, CK 진, 게스 등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가 참여한다.

또한, 아디다스, 언더아머, 푸마, 노스페이스, 블랙야크 등의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와 슈콤마보니, 락포트, 탠디 등의 슈즈 브랜드도 참여한다. 이밖에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브리오니, 브루넬로 쿠치넬리, 겐조, 끌로에, 골든구스 디럭스 브랜드, MSGM, 아페쎄, 에르노, 지미추, 닐바렛, 폴스미스, 파비아나 필리피, 봉쁘앙, 펜디 키즈, 울리치 등이 참여한다. 또한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분더샵, 에르메네질도 제냐, 휴고보스, 막스마라, N.21, 비비안웨스트우드, DKNY, 디젤, 라코스테, 아크테릭스, 컬럼비아 스포츠웨어, 파타고니아, 시코르 등이 참여한다. 이와 함께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오일릴리, 루이까또즈, 지보티첼리, 아이잗바바&더 아이잗 컬렉션, 내셔널지오그래픽, 리복, 테일러메이드, 라움에디션, 아디다스 키즈, 게스 키즈, 네파 키즈, 오프라벨, 템퍼 등이 참여하며,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에트로, 이세이미야케&플리츠플리즈, 맨온더분, 에스티듀퐁, 올세인츠, 만다리나덕, 디스커버리, 코오롱스포츠, 타이틀리스트, 빨질레리, 로가디스, 스와로브스키, 캠퍼 등이 참여한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온라인 판매도 함께 진행된다. 지난 5월 초 오픈한 SSG.COM ‘프리미엄 아울렛’관에서도 파라점퍼스, 무스너클, MSGM, 아쉬, 나이스크랍, 에고이스트, 랩 등의 브랜드가 아울렛 가격에서 최고 20% 추가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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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수퍼 세일이 개최되는 양일간 프리미엄 아울렛은 다채로운 즐기거리가 가득한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우선 전 점에서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해 회전목마, 미니트레인 등 놀이 시설을 무료 개방하고, 특별 제작한 수퍼 세일 풍선을 무료 증정한다. 센터별로 특색있는 이벤트도 펼쳐진다.

우선,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인디밴드 공연과 글램핑 컨셉의 푸드트럭/플리마켓 대축제가 열리며,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BTS 어쿠스틱 버전 커버 등 감미로운 버스킹 공연과 함께 인기 스트리트 푸드가 가득한 푸드 페스타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동심을 자극하는 수퍼 매직쇼와 비눗방울 놀이, 플리마켓, 수퍼 간식 페스타 등이 열리며,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도 버스킹 밴드, 저글링 쇼 등 신나는 수퍼 콘서트와 푸드트럭/플리마켓 대축제가 개최된다.

신세계사이먼은 ‘수퍼 세일’만의 특별한 즐거움을 보다 긴 시간 경험할 수 있도록 30분 조기 오픈, 1시간 연장영업을 단행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조창현 신세계사이먼 대표이사는 “’수퍼 세일’은 쇼핑과 함께 다양한 즐길거리가 어우러진 프리미엄 아울렛만의 차별화된 쇼핑 축제”라며, “향후에도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고객들의 지친 일상을 힐링하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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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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