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그룹의 온라인 몰 ‘트웬티포에스(24S)’에서 프랑스 브랜드 아페쎄(A.P.C.)와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인다.
24S는지난 3일 A.P.C.의 설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장 투이투와 손잡고 2019 FW 컬렉션에 영감을 받아 20종으로 구성한 특별 캡슐 컬렉션을 공개했다. 24S 맨즈웨어 론칭을 기념하여 출시된 이번 캡슐 컬렉션은 펑크 스피릿을 가미한 클래식한 A.P.C.의 여성복에 4종의 남성복으로 구성됐다.
남성 히어로 피스로는 브라이언 페리에 영감을 얻어 그의 이름을 붙인 캐멀 스웨이드 보머와 항공점퍼에 영감을 얻어 깎은 양털의 시어링 칼라가 포인트인 울 재킷이 메인 제품이다. 거기에 선명한 로고의 스웨터와 레오파드 프린트 등 2종의 니트 웨어가 특별한 맨즈웨어 셀렉션을 완성한다.
여성 셀렉션은 익스클루시브한 나뭇잎 프린트가 돋보이는A.P.C. 의 클래식 스타일 3종을 포함한 상의와 드레스, 스커트로 구성되었다. 무한한 믹스앤매치 스타일링을 위한 아이템들로 뉴트럴 니트 웨어, 밀리터리 그린 톤의 울 캐시미어 혼방 코트, 울 보머와 매칭해 무심한 듯한 시크한 파리지앵 룩을 완성한다. A.P.C.의 시그니처 하프문백과 가브리엘라 백, 새라 파우치는 파리지앵 네이비와 버건디로 출시되어 여성스러우면서 절제된 A.P.C. 시그니처 룩에 완벽한 액세서리가 되어줄 것이다.
24S의 글로벌 바잉 디렉터, 모드 바리오누에보는 “A.P.C.는 궁극의 파리지앵 브랜드다. 타임리스한 미니멀리즘 스타일로 24S가 추구하는 애쓰지 않은 엘레강스함을 구현한다. 맨즈웨어 론칭을 기해 여성과 남성 모두를 위한 첫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게 되어 무척 기쁘다. 이번 캡슐 컬렉션의 피스들은 진정한 가을 에센셜 아이템이자 베스트셀러가 될 것이 확실하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