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면 감천’ 이해인, 박재정 선물 아이템은?

KBS1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 속 순정남 박재정의 선물 받은 신발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지성이면 감천’ 81회에서 악녀 연기로 활약하고 있는 이해해인 자신을 짝사랑하고 있는 박재정에게 사과의 의미로 신발 선물을 주는 모습이 방영됐다.

특히 이 장면에서 이해인이 선물한 남색 신발이 클로즈업 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심플한 디자인에 하이탑 슈즈 형태의 이 신발은 북유럽 감성의 슈즈 브랜드 ‘스코노’의 ‘리버티 오르멜리’ 제품으로 알려졌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박재정, 신발 선물 받았으니 남자 신데렐라 등극하나요”, “앞으로 이해인의 악행이 점점 더 심해질 듯” 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