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 새로운 ‘게스걸’ 조윤희 선정

게스홀딩스코리아(대표 제임스 윤영박)가 전개하는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게스(GUESS)가 조윤희와 함께 2013 F/W 프로모션 화보 컷을 공개했다.

‘킵 더 오리진(Keep the origin)’ 슬로건을 내세운 이번 게스 화보 촬영은 그 동안 클라우디아 쉬퍼, 나오미 캠벨, 드류 베리모어 등의 톱 스타를 배출하며 ‘게스걸’이라는 수식어에 맞게 게스 고유의 브랜드 헤리티지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됐다.

화보 속 조윤희는 허리 라인을 강조한 체크 블라우스에 샤이니한 원단의 블랙 팬츠를 매치해 완벽한 마네킹 몸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조윤희가 착용한 팬츠는 게스가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스캔들 진’으로 가죽 패치, 지퍼, 퀼팅 디테일 등이 더해진 프리미엄 데님 팬츠다.

게스홀딩스코리아 마케팅팀 석시영 부장은 “지난 30년간 게스가 지켜온 감도 높은 섹시한 이미지를 조윤희 특유의 여성스러우면서도 건강한 섹시함으로 풀어내고자 하였다”며 “이번 시즌 게스에서 제안하는 ‘스캔들 진’과 함께 한다면 남들과 차별화된 섹시함을 어필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게스의 ‘스캔들 진’은 내달 6일부터 롯데백화점 게스 매장을 통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