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티노는 지난 2일 프랑스 파리(현지 시간)에서 20-21FW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개인의 나이, 성별, 인종 등의 다름에도 불구하고 오직 그들의 느낌과 감정을 나타내기 위해 개인의 휴머니티에 초점을 맞추었다.
블랙, 블루, 그레이로 구성된 컬러 팔레트의 테일러드된 데이웨어 패브릭은 튼튼한 슈즈에 바탕을 두며 수직적인 실루엣을 더했다. 피엘파올로 피춀리는 그가 똑같이 좋아하는 인간을 묘사하고 코드의 오프닝과 이동을 구체화하는 텍스쳐와 형태의 조화 속에 그들에게 옷을 입힌다.
테일러링, 유니폼, 블랙 레더 그리고 그레이 컬러와 같이 멘즈웨어와 일반적으로 관련되었다고 알려진 상징들이다. 이들은 결정적이지만 조용한 제스쳐가 유동적인 아이디어로 독단성을 지울때 섬세함을 얻는다. 감각은 명백한 심각성과 액세서리를 통해 빛난다.
장인정신의 쿠틔르가 느껴지는 발렌티노 가라바니 아틀리에 백에는 역사적이고 현대적인 발렌티노 사인이 혼합된 꽃잎, 꽃, 리본, 스터드 등으로 가득 찬다. 검은 눈, 코, 입 그리고 손은 카보숑이 박힌 주얼리들에 대한 감각을 이야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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