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함과 럭셔리의 대명사 ‘마리아꾸르끼’ 베스 공개

새로운 시즌이 시작될 때, 여자들은 새로운 패션 아이템에 열광한다.

캐주얼한 데님룩부터 오피스 우먼의 데일리룩 등 가을 밤 다양한 모임을 위한 원피스 스타일링까지 완벽하게 해줄 아이템이라면 더욱 그렇다.

이번 시즌 핀란드 럭셔리 패션 하우스 ‘마리아꾸르끼(MARJA KURKI)’에서 13FW 시즌 잇백이 될 베스(BETH)를 선보인다.

베스는 장식적인 다른 부분들을 모두 배제하고 파이톤 엠보처리한 최고급 소가죽 소재만으로 럭셔리함을 극대화 시켰다. 특히 엔벨로프 형태를 변형한 미니멀한 스퀘어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게다가 탈부착 가능한 메탈 스트랩과 북유럽 디자인의 특징인 실용성까지 더했다.  클러치와 숄더백으로 활용이 가능한 투웨이는 보너스.

우아함의 대명사 고(故) 다이애나비와 힐러리 클린턴 전 미 국무장관을 비롯 핀란드의 영부인 등 1 % 로열패밀리가 사랑하는 북유럽의 아름다운 자연을 닮은 핀란드 럭셔리 패션 하우스 ‘마리아꾸르끼’는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와 압구정동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