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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녀’ 차예련, 내추럴한 공항패션 룩
배우 차예련이 뉴욕 일정을 마치고 지난 13일 인천 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블랙 선글라스와 워커힐을 착용하고 루즈한 핏의 미니 원피스를 입은 차예련은 모델 출신다운 우월한 각선미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밋밋할 수 있는 스타일에 ‘마크 제이콥스’의 2013년 가을 신상품인 코코아 컬러 백을 포인트로 더해 클래식한 가을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수수한 메이크업, 묶어 올린 헤어스타일이 더해져 내추럴한 공항패션 룩을 완성했다.
한편 차예련은 지난 6일, 9일 각각 뉴욕에서 열린 ‘헬무트 랭’과 ‘데스킨스 띠어리’ SS14 패션쇼에 참석하여 특유의 동양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전세계인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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