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H글로벌, 큐레이션 브랜드 ‘베이직하우스&’ 론칭
글로벌 히트상품만 골라서 판다
TBH글로벌(구 더베이직하우스)의 글로벌 여성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베이직하우스&(BASICHOUSE&)’이 한국에 상륙했다.
‘베이직하우스&’은 글로벌 마켓에서 17년 동안 전개해온 브랜드로, 445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며 연간 1천여 스타일 이상의 제품을 생산해오고 있는 브랜드다. 오랜 기간 글로벌 비즈니스를 진행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비대면 시대를 맞아 국내에 온라인 전용 브랜드로 론칭하게 됐다.
‘패션은 단지 입는 것이 아닌, 즐기는 것!’이라는 슬로건 하에 매 시즌 스타일링에 꼭 필요한 아이템을 제안하는 ‘시즈널 아이콘(Seasonal ICON)’과 트렌디하고 감성적인 메가 트렌드 상품을 제안하는 ‘업 투 데이트(Up to date)’ 두 가지 라인으로 출시된다.
‘베이직하우스&’은 다양한 취향을 타겟팅하고 채널 별로 특화된 아이템을 큐레이션해 선보이는 탄력적인 온라인 비즈니스를 전개할 예정이다. 자사몰인 TBH 샵을 중심으로 쿠팡, GS샵을 판매 주요 채널로 삼을 예정이며, MZ세대들을 공략하기 위해 무신사, 29CM 등에도 입점해 유통 다변화를 통한 브랜딩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9월 1일부터 자사몰을 비롯해 GS샵, 무신사, 29CM를 통해 구매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마스크 목걸이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는 추첨을 통해 대표 상품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베이직하우스& 관계자는 “베이직하우스&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높은 퀄리티와 대물량 생산을 통한 가격경쟁력을 모두 갖추고 있어 가치시장 진출을 위한 최적의 브랜드라고 자부한다”며 “주요 소비층인 MZ세대들을 공략하기 위해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온라인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굳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