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 패밀리”, 가족을 주제로 한 2020 가을 캠페인

공동체가 그 어느 때보다 소중해진 요즘, 코치는 가족의 가치와 의미를 주제로 한 2020 가을 글로벌 광고 캠페인 “코치 패밀리”를 론칭한다. 이번 캠페인은 함께한다는 것,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관계, 그리고 모던 패밀리 즉, 우리가 태어났을 때부터 속한 가족과 시간이 흐르면서 우리가 선택하는 가족이 갖는 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코치의 글로벌 모델 제니퍼 로페즈와 마이클 B. 조던, 코치의 앰버서더 키코 미즈하라와 제레미 린이 가족으로 생각하고 아끼는 이들과 함께 촬영한 이번 캠페인은 홈비디오에서 영감을 얻은 스틸컷과 필름으로 구성되어 하우스의 유산인 포용성, 낙관주의, 진정성에 대한 메세지를 전달한다.

또한 이번 시즌에 걸쳐 코치의 새로운 중국 여성 모델, 룸메이트인 줄리아 폭스와 리치 샤잠, 볼룸 MC, 작가 겸 프로듀서인 잭 미즈라히와 그의 하우스 오브 고져스(House of Gorgeous), 포토그래퍼 중심의 스트리트 드림 매거진(Street Dreams Magazine) 등이 등장해 오랜 세월을 함께 해 온 패밀리의 끈끈한 유대감을 보여주는 컷들을 추가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코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튜어트 베버스는 “이 시기에 우리의 가치를 재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낀다. 나에게 패션의 참모습은 언제나 공동체, 창의력, 지속적인 관계 형성에 대한 것이다. 우리 코치 패밀리와 함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들, 영원하고 진솔한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며 여러 개의 포스팅을 통해 가족에 대한 생각, 가족이 갖는 의미에 관해 커뮤니티와 의견을 공유하는 기회를 갖고,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관계, 여러 세대를 아우르는 가치에 대한 소회를 공개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포토그래퍼들과 감독들이 이번 캠페인 작업에 함께 참여해 더욱 활기를 불어 넣었다.

제니퍼 로페즈는 “코치 덕분에 3대에 걸친 사랑을 되새기고, 내가 가진 축복에 감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올 해 같이 주변이 혼란스럽고 변화와 불확실성이 많은 해에 가족은 끊임없이 서로에게 사랑과 빛이 되는 존재이다. 내 인생에서 이만큼 가족과 가깝게 지내면서 가족에게 기대고 그 필요성을 느껴본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마이클 B. 조던은 “함께한다는 것, 가족은 지금 정말 중요하다. 가족과 친구들은 나를 지탱하는 원천이다. 그들은 내가 계속해서 열심히 일하고, 다른 이들의 모범이 되고,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는 동기가 된다. 가족과 관계는 나에게 정말 중요한 요소들이라는 점에서 이를 주제로 한 이번 코치 캠페인 작업을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기뻤다”고 밝혔다.  

어머니 과들루페 로페즈, 자녀들 엠과 맥스 무니즈와 함께 한 제니퍼 로페즈, 친한 친구들 및 패밀리와 등장한 조던, 친언니 및 고양이들과 촬영한 키코의 모습이 담긴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모던 “코치 패밀리”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하우스의 2020 가을 컬렉션의 주요 가방과 신발인 태비 숄더백 인 시그니처와 리빙턴 벨트백, 씨티솔 미드탑 스니커즈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