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X 하리보, 달콤한 만남
푸마(PUMA)가 오는 26일 세계적으로 유명한 젤리 브랜드 ‘하리보(HARIBO)‘와의 협업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푸마 X 하리보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모델 송경아와 딸 해이가 함께한 WEE매거진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송경아와 해이는 ‘푸마 X 하리보 컬렉션‘ 제품을 착용하고 다양한 패밀리룩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해이 양은 톱모델의 딸 답게 완벽한 포즈와 표정을 취하며 넘치는 끼를 뽐냈으며, 통통 튀는 컬러와 디자인의 컬렉션 제품과 송경아 모녀의 발랄한 모습이 잘 어우려져 눈길을 끈다.
‘푸마 X 하리보 컬렉션‘은 푸마 특유의 자유로운 감성과 하리보의 친숙한 캐릭터 디자인이 만나 재밌고 귀여운 제품들로 구성된다. 하리보를 상징하는 골드베어와 오리지널 패키지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 요소, 비비드한 컬러와 협업 로고플레이가 특징이다. 컬렉션 라인업은 푸마의 스테디셀러 스니커즈 3종과 더불어 트레이닝복 셋업, 티셔츠, 반바지 등 다양한 품목으로 전개된다.
먼저 스니커즈는 비비드한 옐로우 컬러의 ‘스웨이드 트리플렉스 하리보(Suede Triplex Haribo)‘, 귀여운 하리보 젤리곰 프린트 패턴이 인상적인 ‘스웨이드 하리보 Wns(Suede Haribo Wns)’, 청키한 디자인의 ‘RS-X3 하리보(RS-X3 Haribo)’ 3종으로 선보인다.
<사진제공=푸마(PUMA), 푸마 X 하리보 컬렉션> <사진제공=푸마(PUMA), 푸마 X 하리보 컬렉션>
‘스웨이드 트리플렉스 하리보‘는 노란 빛의 스웨이드 어퍼 디자인과 미드솔에 새겨진 하리보의 슬로건 ‘더 해피 월드 오브 하리보(the happy world of Haribo)’가 더해져 마치 동심으로 돌아간 듯 귀여운 무드를 드러낸다. ‘스웨이드 하리보 Wns’는 젤리곰 프린트의 스웨이드 소재와 민트 컬러의 가죽 앞코가 특징이며, 반투명한 고무 밑창에도 젤리곰 프린트가 들어가 있어 걸을 때마다 귀여운 디자인 요소가 은근하게 보이는 것이 포인트다. 특히, 스웨이드 스니커즈 2종은 키즈 사이즈로도 출시돼 올여름 패밀리룩으로 제격이다.
또한, ‘RS-X3 하리보’는 청키한 디자인이 특징인 푸마의 기존 RS-X3 모델에 하리보만의 밝고 경쾌한 이미지를 드러내는 레드, 옐로우, 민트, 골드를 포인트 컬러로 사용해 재밌고 통통 튀는 매력을 더했다.
어패럴 제품으로는 그래픽 티셔츠, 반바지와 더불어 요즘 유행하는 트레이닝 셋업 제품이 출시되며, 누구에게나 익숙한 하리보의 대표 아이콘 골드베어 그래픽이 들어가 눈길을 끈다.
‘푸마 X 하리보 컬렉션‘은 26일부터 푸마 온라인 스토어 및 홍대 엑시트 푸마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신세계 센텀 팝업 스토어에서는 28일부터 판매된다. 또한, 슈즈 멀티 스토어 중에서는 ABC마트의 온라인몰 아트닷컴에서 26일 단독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