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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 영국 여왕 대관식 60주년 기념 패션쇼

영국 여왕 대관식 60주년기념 모델들이 닥스 패밀리룩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국 여왕 대관식 60주년기념 모델들이 닥스 패밀리룩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LG패션(대표 구본걸)이 전개하는 영국 트래디셔널 브랜드 닥스(DAKS)가 24일 주한 영국 대사관저에서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2세의 대관식 60주년을 기념하는 패션쇼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국 왕실로부터 ‘로열 워런트(Royal warrant)’를 수여 받은 브랜드 닥스와 영국 대사관이 함께 기획했다.

닥스는 영국 왕실의 세 사람(엘리자베스 여왕, 에딘버러공, 찰스 황태자)만이 수여할 수 있는 최고 권위의 왕실 품질 보증서인 로열 워런트를 이들 모두로부터 획득한 전세계 5대 패션브랜드 중 하나다.

한편 닥스는 코로네이션 6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코로네이션 에디션’을 최근 출시했다. 축하 기념 공식 문장이 담기 피케 티셔츠와 셔츠, 넥타이, 스카프 등으로 구성된 스페셜 에디션으로 최고급 소재로 제작돼 럭셔리한 고급스러움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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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현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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