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 지속가능성을 위한 노력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LEVI STRAUSS KOREA)에서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환경을 생각한 옷을 만들기 위해 실천하고 있는 다양한 노력을 밝혔다.
리바이스는 패션 브랜드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환경을 생각한 옷을 만들고 지구와 공생하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기울여 오고 있다. 친환경 소재와 공법을 거쳐 생산되는 리바이스 데님 아이템들을 통해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자 하며, 현재 생산 제품 중 60% 이상의 제품들이 다양한 친환경 공정 속에서 만들어 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환경을 위해 고민하고 연구하는 브랜드가 되고자 한다.
특히 세계 물의 날의 맞아 조명하고자 하는 리바이스의 지속가능 노력은 워터리스(Water<less®) 기술과 친환경 소재인 코튼나이즈 헴프(Cottonized hemp)를 통한 데님 생산이다. 2010년 시작된 리바이스의 워터리스 기술은 리바이스가 청바지를 만들 때 사용되는 물의 양이 상당하다는 부분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개발되었다. 데님 생산 시 소비되는 물의 양을 획기적으로 줄여 수자원 보호에 앞장서는 친환경 공정인 워터리스 기술을 통해 69%이상의 리바이스 데님 생산이 이루어 지고 있다.
또한 이번 시즌 리바이스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뉴 핏에 적용된 친환경 소재인 코튼나이즈 헴프(Cottonized hemp)는 리바이스만의 독자적인 기술로 고안된 새롭고 혁신적인 헴프(hemp)원사로 면화에 비해 적은 물을 사용하고, 더욱 깨끗하고 건강한 토양을 남기면서 면화처럼 부드러운 촉감을 선사한다.
이와 더불어 리바이스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하기 위해 나무로 만들어진 부드럽고 통기성 좋은 텐셀 소재의 사용과 리사이클 폴리 소재를 사용하여 쓰레기와 화석 연료의 사용을 줄이는 노력에도 힘쓰고 있다.
더 나은 토양, 더 깨끗한 물 그리고 더 건강한 환경을 위해 끊임 없이 고민하고 있는 리바이스의 지속 가능한 친환경 소재 데님 아이템들은 리바이스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