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퍼스트룩’, 전속모델 이승기 발탁

CJ오쇼핑(대표 이해선)이 이번 시즌 새롭게 아웃도어 브랜드 퍼스트룩(Firstlook)을 론칭하고 가수 겸 배우 이승기를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승기는 퍼스트룩 2013년 겨울 시즌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광고 촬영과 소비자 대상 프로모션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아웃도어의 새로운 스타일 아이콘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앞서 이승기는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꽃보다 누나’ 촬영 중 ‘꽃누나 패딩’ 공항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오늘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오는 28일부터 이승기와 퍼스트룩이 함께한 TV CF와 극장 광고를 만나볼 수 있다.

퍼스트룩 관계자는 “이승기는 KBS 예능프로그램 ‘1박 2일’부터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꽃보다 누나’까지 여행 버라이어티 방송을 통해 연예계 대표 여행 아이콘으로 남녀노소 사랑 받는 스타다”며 “특히 이승
기만의 따뜻하고 밝은 매력이 퍼스트룩 브랜드 가치와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퍼스트룩은 뛰어난 소재와 기술을 바탕으로 최고 수준의 기능성과 활동성을 내세운 아웃도어 브랜드로, 첫 번째 선택하는 최고의 아웃도어라는 의미를 담았다.

퍼스트룩은 브랜드 론칭과 함께 2013 F/W시즌 제품으로 쓰리웨이 히팅 열 시너지 시스템을 적용한 고기능성 헤비 구스다운 2종을 출시했다. 오늘 오전 10시부터 CJ몰(www.cjmall.com)에서 사전예약 판매를 실시하고, 12월 1일 밤 10시 40분 CJ오쇼핑을 통해 독점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