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산다라박의 우아한 여름 패션

가수 겸 배우 혜리, 산다라 박이 마르니 매장에서 포착됐다.

오티비(OTB)코리아에서 전개하는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마르니(MARNI)는 지난 30일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1일 가수 겸 배우 혜리, 산다라 박이 부티크에 방문하며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혜리는 가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스타일링에 마르니의 아이코닉한 트로피칼리아 미니 버킷 백을 매치해 변함없이 러블리한 비주얼과 스타일리시한 아우라를 뽐냈다. 산다라 박은 플라워 프린트의 셔츠와 스커트를 매치한 룩에 볼드한 주얼리와 트렁크 백 등으로 포인트를 주며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하며 우아한 여름 패션을 완성했다.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한 롯데백화점 본점의 마르니 매장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프란체스코 리소가 건축팀과 함께 디자인해 더욱 특별하다. 울트라마린블루 컬러의 카펫이 깔린 바닥에 빗각을 가진 실버 거울 세라믹 타일로 견고함과 굴절 사이의 대조가 돋보인다. 마르니는 발견과 즐거움을 허용하는 감각적인 경로가 되어 고객들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