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스튜어트스포츠, 중·경량 패딩 인기
생활문화기업 LF의 라이프스타일 스포츠웨어 브랜드 ‘질스튜어트스포츠(JILLSTUART SPORT)’는 보온성을 챙기면서도 스타일 연출 활용이 좋은 중·경량 패딩의 인기에 지난 10월 FW신상으로 출시한 ‘소프웜다운(SOF-WARM)’ 제품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변화무상한 겨울날씨를 대비하기 위해 기능성 중·경량 아우터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특히 다양한 TPO(시간, 장소, 상황)에 맞게 착용할 수 있도록 부분적으로 소재와 디자인을 변경할 수 있는 기능성을 갖추고 세련된 외형을 가진 중·경량 패딩이 소비자들에게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질스튜어트스포츠의 ‘소프웜다운’은 여성스러운 핏과 디테일을 추구하면서도 기능적으로 소프트함과 따뜻함을 충분히 제공한다는 의미의 컬렉션으로 롱다운, 미드다운, 숏다운 모델로 구성 되어 있다. 일반적인 겨울 패딩에 비해 두께감이 과하지 않고 세로곡선 퀼팅으로 슬림하게 디자인해 데일리룩과 포멀한 출근룩으로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넥카라와 소매디자인을 변경할 수 있어서 초가을부터 한겨울까지의 다양한 온도에 맞춰 입기에 용이하다.
최근 유튜버 ‘Bora Claire’와 ‘에이프롬’과 진행한 질스튜어트스포츠 소프웜다운 코디 영상이 합산 누적 조회수 10만 이상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고 곧 다가올 본격적인 겨울 시즌에는 더욱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는 전망이다.
LF 질스튜어트스포츠 관계자는 “최근 주 타겟인 2030여성들에게 반응이 좋아 해당 우먼스 라인에 더욱 집중 하고 있으며, 상반기에 선보인 ‘올라운더 스윔웨어’ 라인은 리오더 물량까지 전량 완판 됐다.”라며 “이번 FW시즌 업그레이드해 선보인 소프웜다운 제품 역시 출시 이후 전월까지 작년 대비 판매 수량이 약 40%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질스튜어트스포츠 소프웜다운 제품의 자세한 설명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과 무신사몰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