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러블리함 그 자체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전도연이 여성복 브랜드 ‘모에’의 봄 화보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화보 속 전도연은 기품있는 우아함으로 화보 장인이라 불리울 만한 면모를 보여주었다. 멋스러운 트렌치코트와 시어한 셋업으로 내추럴한 아름다움을, 고혹적인 컬러 원피스와 단정하게 빗어 넘긴 헤어로 여왕의 존재감을 여과없이 드러냈다. 드라마 속 남행선의 사랑스러운 모습부터 화보 속 카리스마 있는 분위기까지 다채로운 모습으로 역시 전도연이라는 탄성을 자아냈다.
‘경험의 순간’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전도연은 “모에의 자연스런 아름다움이 참 마음에 든다. 브랜드 뮤즈로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고 모에라는 브랜드를 통해 보여질 전도연의 새로운 모습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배우 전도연의 배우로서의 카리스마와 진정성 있는 모습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뮤즈의 이미지를 잘 표현해주었으며 고객이 브랜드를 경험하는 순간을 보다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뮤즈 전도연을 향한 기대감을 전했다.
전도연은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남행선’ 역으로 분해 전도연표 로맨스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내달 31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에서 색다른 전도연의 모습으로 다시 찾아올 예정이다.
화보 속 전도연이 선택한 아이템들은 전국 백화점의 모에(MOE) 매장과 패션 큐레이션몰 바이린샵, 브랜드 공식 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